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95%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조사대상 국가들 중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주위에 스마트폰 없는 사람이 없죠.
스마트폰으로 전화와 문자는 물론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 검색, 쇼핑, 결제, 업무 등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만큼 쉴 새 없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사용하면 할수록 속도가 느려지거나, 버벅거리고, 접속이 잘 안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때 1분 만에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스마트폰을 껐다 켭니다.
과거엔 핸드폰의 배터리를 교체하느라 핸드폰을 껐다 켰지만 요즘은 일체형이라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충전하기 때문에 전원이 꺼지는 경우가 없는데요.
실제 스마트폰의 가장 큰 오류는 전원을 끄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이유라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컴퓨터나 텔레비전의 경우도 사용 후에는 전원을 끄는데 스마트폰에는 그 작업이 없죠.
너무나도 간단한 방법이지만 실제 스마트폰이 갑자기 멈추거나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 작업만으로도 오류가 개선되고, 고장의 원인을 제거 할 수 있으며 속도 개선의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 설정 변경
스마트폰 상단에서 아래로 바를 내려보면 톱니바퀴의 설정화면에 들어갑니다.
스크롤을 내려보면 유용한 기능으로 들어가 스크롤을 내려 애니메이션 줄이기를 활성화합니다.
애니메이션 줄이기를 활성화하면 앱을 열고 닫는 등의 동작에서 화면 모션 효과가 줄어들어 반응 속도가 빨라 집니다.
수동으로 설정변경 방법
설정에 들어가 스크롤을 내려 하단에 개발자 옵션을 들어갑니다.
만약 개발자 옵션이 없다면 휴대전화정보에서 소프트웨어 정보에 들어갑니다.
소프트웨어 정보에서 빌드번호 라고 보이는데 이곳을 연속으로 7번을 누르면 개발자 모드가 켜졌다고 나오면서 다시 설정 하단으로 가면 개발자 옵션이 나옵니다.
개발자 옵션에 들어가 스크롤을 쭈욱 내리다 보면 창 애니메이션 배율,전환 애니메이션 배율, Animator 길이 배율이 확인되는데 1X로 확인 되는걸 각각 들어가 세가지 모두를 .5X로 변경해줍니다.
이제 다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확실히 동작속도나 반응이 빨라졌다는걸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느려서 속터졌던 스마트폰 바꿔야지 생각하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따라해보세요. 그리고 구입한지 시간이 좀 지나신분들도 해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