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째 47kg 유지한 비결입니다" 연예계 '관리 끝판왕' 박소현이 공개한 스페셜 관리법

데뷔 이후 약 30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변치 않는 가녀린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박소현!

 

박소현은 올해 52살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최근 방송을 통해 "약 25~30년간 164cm에 46~47kg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일 몸무게를 체크하면서 균형을 맞추려 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캡처

박소현은 164kg에 47.5kg 그리고 허리둘레가 25인치가 나오면서 모두를 경악시켰는데요.

 

원래 마른 체형이라 노력을 하지 않을 거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박소현은 "한 번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시절이 없었으며 매일 운동하고, 몸무게를 적고, 심지어 음식을 먹을 때도 고민한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노력만이 52세 나이에 이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해답인 것 같습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캡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 관리 끝판왕 MC 박소현의 스페셜 운동법을 공개했습니다.

 

박소현은 20년 동안 필라테스를 해오고 있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박소현은 20년 넘게 했던 오랜 생활습관이나 운동법이 있는 만큼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여행을 가서도, 아무리 피곤해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캡처

꾸준한 운동으로 열심히 관리한다는 박소현! 사실 알고 보면 그녀는 이화여대 무용(발레) 전공 출신입니다. 무릎 부상으로 발레를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발레를 했던 사람이다 보니 몸이 타고난 사람인 건 맞지만, 타고난 건 20~30대 초반까지만 덕을 봤다고 합니다. 30대 중반 이후로는 노력으로 90% 이상 만들어왔다고 하네요.

또 박소현은 소식하기로 유명한데요. 하루에 커피 두 잔만 먹는다는 썰도 있지만, 박소현은 누구보다 깐깐하게 식단을 관리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오직 두끼만 먹되, 두부나 콩 등 단백질을 꼭 빼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퀴노아를 즐겨 먹는다고 하는데요. 퀴노아는 일반 쌀보다 훨씬 많은 단백질을 함유한 데다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제격인 슈퍼 푸드입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캡처

박소현은 내친김에 신체 나이 측정 TEST까지 진행했는데요. 강도 높은 TEST도 가뿐히 성공 해내면서 당당하게 신체나이 20대로 실제 나이와 30살이나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박소현은 나이는 숫자일 뿐,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니 우리 모두 자기관리 열심히 합시다!

 

 

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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