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2%" 재테크로 돈 잘 버는 사람은 무조건 있다는 통장의 정체

뉴스나 기사를 보면 금리가 오른다는 말이 자주 나오며 대출 금리도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출 금리 올릴 땐 그렇게 빠를 수가 없으면서 왜 적금 금리는 항상 그렇게 멈춰 있는지 항상 궁금하네요.

 

보통 수시입출금 통장 금리는 0.1%로 거의 원금만 보장된다고 볼 수 있지만 모든 수시입출금 통장이 똑같은 금리를 제공 하는건 아닙니다.

 

요즘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갖고 있는 '파킹통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파킹통장

파킹통장은 주차장에 주차하듯 목돈을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장인데요.

 

 

하루를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면서 언제든지 내 맘대로 입출금을 할 수 있고 연 2%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재테크하는 사람들에겐 1원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 기회이고, 투자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겐 투자금을 잠시 맡겨두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킹통장 추천

인터넷은행과 저축은행들이 다양한 파킹통장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 요즘 혜택이 가장 좋은 상품 한가지 소개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토스뱅크의 파킹통장 인데요.

 

정해진 기간에 상관없이 하루만 넣어도 1억원까지 연 2%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만약 1억을 예치한다면 이자가 200만원이 되고, 현재 토스뱅크 통장 가입자들은 매달 평균 15,200원씩 받고 있다고 합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정보

1억원이하는 연 2.0%

1억원 초과는 연 0.1%

 

금리는 22.1.18일 기준으로 시장 상황 및 회사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이자는 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합니다. 

 

한가지 좋은점은 매일매일 쌓인 이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저의 경우 3/7일에 가입 후 300만원 정도를 넣어두었는데요.

현재 502원의 이자가 생겼고 소득세가 70원으로 나와 세후 받을 이자까지 확인되니 더욱 좋습니다.

 

활용법

파킹통장 계좌에 카드대금, 공과금, 보험료, 통신비 등 각종 자동이체건을 연결해두면 이체되는 날까지 적은 금액이라도 이자를 챙길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이나 코인 거래를 하는 여유자금을 투자 전 넣어두어 돈을 보관하면서 이자를 챙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행, 타행 이체와 자동이체 수수료를 면제하고, 모든 은행과 편의점 등 ATM에서 입금/ 이체/ 출금 수수료도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은행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이자를 합하여 1인당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1억원의 한도까지 2%의 금리를 제공하지만 예금자 보호는 5천만원까지 되는 점 꼭 참고해주세요!

 

그냥 입출금 통장에만 넣어두지 마시고, 파킹통장 활용해서 우리 티끌 모아 태산 만들어보자구요!!

 

토스뱅그 외에도 다양한 저축은행과 인터넷은행에서 파킹통장을 출시했으니 선택해서 가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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