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모르는 '아기 우는 이유' 알려주는 AI 서비스 개발 막바지

아기가 울 때, 아무리 안아주고 달래봐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한 스타트업 기업에 의해 지금 아기가 왜 우는지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되었다.




국내 스타트업 '디플리'는 2년 동안 수만 개의 아기 울음소리를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분석했다.


그 결과, 아기의 울음 소리의 패턴에 따라 배고픔과 졸림, 불편함, 트림 등 6가지 상황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디플리 서비스와 유사한 대만의 유아 울음 번역기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200가구에 직접 디플리 서비스 체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양육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디플리는 이 서비스를 바탕으로 확장 가능성을 보였고, 곧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앱으로 개발되지 않을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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