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피곤하다는 아내의 말, CCTV 확인하고 눈물 흘린 남편...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이 '육아'입니다. 요즘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양육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양육은 여자에게 주어진 것마냥 뒷짐지고 있는 남편들도 많죠.

 

최근 매일 피곤하다는 말을 반복하는 아내의 대답을 무시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남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잠든 사이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찍어놓은 CCTV 영상을 두 눈으로 확인한 남편은 그제서야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며 아내를 이해했고 육아에 더욱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버 Fitmomma는 자신의 계정에 한 동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그 영상은 아이들의 엄마이자 유튜버인 그녀가 잠든 이후,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CCTV로 촬영한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시점으로 직접 촬영한 것으로 남편이 출장을 갔을 때, 침실에 CCTV를 설치하고 녹화를 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긴 밤사이 아이들의 엄마는 많은 일을 겪었고, 밤낮 구분없이 24시간 온종일 육아로 제대로 쉴 틈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엄마들이 겪는 상황이기도 하죠.

이 영상은 하루종일 육아에 지친 아내의 모습이 찍혀있었고, 아이가 잠들고 난 이후에도 아이를 케어해야하는 상황들이 보여졌습니다. 출장을 다녀와 이 영상을 본 남편은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낀 나머지 눈물을 흘리며, 더욱 더 육아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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