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몰랐던 암에 걸릴 수 있는 습관 6가지

아직 젊은 사람들은 암에 대한 큰 걱정이 없겠지만, 최근 연구 결과 평균 수명까지 생존 시 암 걸릴 확률은 40% 이상 가깝습니다.


대장암 발병률이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인만큼, 결코 간구해선 안 될 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암이 발생하는 요인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후천적 요인이 훨씬 더 큽니다. 그만큼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암 중에서 폐암은 지속적인 흡연(간접흡연 포함), 도시 공해 등이 원인으로 추정하며, 간암은 지나친 음주가 하나의 원인입니다.


또한, 우리가 익히 들었던 발암물질 ‘다이옥신(비닐 태울 때 발생되는 물질)’ 또한 암 발병의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 밖에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운동부족, 불균형적인 영양 섭취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우리 몸엔 ‘돌연변이 세포’가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암’이라는 것이죠. 한 번 생겨난 돌연변이 세포는 죽으면 상관없겠지만, 문제는 쉽게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계속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돌연변이 세포들을 만들어내며, 종양으로 커지고 이 종양들이 주변 기관들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연변이 세포가 생겨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암 걸리는 잘못된 습관


1. 운동? 난 그런거 안 해도 돼~

우리 몸은 운동을 해주면 오히려 몸의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해소됩니다. 게다가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몸이 건강해집니다.


혈액순환은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데요. 혈액순환만 원활해도 암 예방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중유지가 적당해야 ‘암’에 걸리는 확률도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체중은 BMI 18.5 ~ 25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술은 내 인생의 동반자~

우리 몸에서 술을 해독하는 기능은 ‘간’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술이 많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간에선 무리하게 해독을 합니다.


‘간’은 아무리 힘들어도 별 다른 통증이 없으며, 소리 없이 간에 돌연변이 세포가 발생하며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꼭 술을 줄이고,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담배는 인생의 낙~

담배엔 수많은 발암물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피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몸을 스스로 망치는 행위 중 하나인데요.


담배로 ‘폐암’이 걸릴 확률이 엄청나게 높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끊어야 합니다.


게다가 간접흡연은 내 주변 가족과 친구들의 건강까지 빼앗게 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담배를 끊으세요!


4. 소금 팍팍! 간이 약간 쌔게~

사실 한국 음식이 간이 조금 쌔게 먹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국과 찌개 종류의 경우 간을 약간 쌘 편입니다.


하지만, 간을 쌔게 먹으면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혈압이 원활하지 못하다보니 돌연변이 세포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가급적 간을 약하게 먹는 것이 좋으며, 조미료 첨가는 ‘허브’와 ‘향신료’를 첨가해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5. 과일과 채소는 난 별로..

사실 우리는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섬유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 고기 위주보다 채소 위주의 식단이 좋습니다.


채소의 섬유질은 소화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며, 비타민은 스트레스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6. 건강검진 무서워서 싫어!

대부분 암을 조기에 치료한 사람들의 경우,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에 암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비싸고,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건강검진을 회피하신다면 혹시 모를 암을 방치해두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씩 꾸준히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암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들까지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암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1) 혹이 만져진다.

암 환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5%는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고 합니다.


이 중 67%가 의사에게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주며 덩어리의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 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2) 기침이나 쉰 목소리가 지속된다.

기침이나 쉰 목소리·기침이 오래 지속되는데도 참고 약으로 버티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 증상들은 후두암, 폐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 있는데요.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꼭 병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3) 불편한 배변 습관

런던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암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즉,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 여기는 경우인데, 이는 대장남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4) 소변 습관과 방광 이상 증세

요로 감염의 경우 여성들에게 많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변 습관이나 변화 혹은 통증도 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등의 전조 증상일 수 있는데,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니 현재 이상을 느낀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5) 오래 이어지는 통증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는데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으나,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아 암 조기발견의 걸림돌이 됩니다.


6) 목의 통증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계속되는 통증은 결코 그냥 넘길 수 없는 것인데요.


런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 중 약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7) 급격한 체중 감소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었다면 암의 첫 징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었음에도 무시하면 큰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8)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있다면 면역 체계 문제 혹은 식도암, 위암 등에서 나타나며 꼭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9) 출혈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면 ‘폐암’ 신호이며,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과 직장암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암의 전 단계임을 명심해야 하며, 하루 빨리 전문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피부의 변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피부 변화에 무신경합니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으로 진전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할 것이 아닌 꼭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세포 잡는 항암 음식


1) 청국장

청국장은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 물질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비슷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소플라본 성분도 있는데 이 성분은 ‘전립선암’을 예방 효과가 있어, 여성 남성 모두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2) 마늘

마늘은 이미 항암식품으로 널리 알려졌는데요. 매일 마을 6쪽을 먹는다면 위암 발생을 30~50%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3) 시금치

DNA를 복구하는 암 예방 성분이 풍부해 ‘위암’과 ‘대장암’의 발병률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엽산이 부족하면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는 능력이 떨어지는데 시금치는 엽산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 시금치를 너무 오래 삶거나 끓이면 좋은 성분이 삶은 물에 유출되므로 적당히 데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부추

부추는 돌연변이 유발을 억제해 위암, 유방암, 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부추김치는 항암효과도 높고 된장과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된장국에 부추를 넣으면 된장의 짠맛이 감소되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보충됩니다.


5) 미나리

미나리 속 퀘르세틴은 항산화물질로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6) 당근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폐암 예방에 매우 탁월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껍질 부분에 많아 껍질을 깎기보단 깨끗이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암에 대한 잘못된 습관, 증상 그리고 항암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무서운 질병인 ‘암’은 미리 예방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관리하기 힘들더라도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꼭 오늘 소개한 내용들을 참고하고, 지키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이 영상을 소개하고 암 예방에 적극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