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지을 때 함께 넣어먹으면 보약인 음식 6

우리의 주식인 흰쌀은 도정 과정 중 영양이 많이 있는 겨와 눈이 떨어져 나가 영양소 함량이 적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밥 지을 때 다른 곡물과 함께 넣어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데요.

 

우리의 주식인 쌀에도 영양이 풍부하지만, 밥 지을 때 함께 넣어 먹으면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곡물이 있습니다이들 곡물은 쌀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우리 몸에 이로운 약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특별한 보약이 없어도 밥 하나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도움을 줍니다밥을 지을 때, 조금씩 넣어먹으면 보약 되는 곡물들은 과연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밥을 보약으로 만들어주는 음식 6

1) 보리

대표적인 곡물은 바로 보리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곡물 중 하나인데요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늦춰 대사질환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열량은 쌀과 비슷하지만, 포만감은 높아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줍니다또한 보리에 든 베타카로틴성분은 고지혈증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현미

현미는 에너지를 내는 비타민B를 비롯해 단백질과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게다가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만성피로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리놀레산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 물질은 동맥경화와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다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는 주의가 필요한 곡물이며, 조금씩 섭취를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귀리

귀리는 타임지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하면서 큰 유명세를 치른 곡물입니다귀리는 고단백, 저칼로리의 곡물로 대표하고 있으며,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매일 귀리를 3g씩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심장 질환 위험이 23% 낮아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풍부한 섬유질은 체지방 감소와 변비에 아주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수수

당뇨에 좋다고 소문난 수수는 글루코스와 인슐린의 함량을 떨어뜨려 혈당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수수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 상승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성을 무려 50% 이상 억제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위장을 보호하고 해독작용을 한다고 적혀있으며, 단백질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5) 차조

티아민이 풍부한 차조는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과 같은 신경계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임산부를 비롯해,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곡물입니다그리고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6) 율무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든 율무는 체내 항산화 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혈관질환과 혈당 조절 기능에 도움을 주며, 몸속에 필요 없는 수분을 배출하고 지방을 분해해 부종을 없애는데 탁월하여, 셀룰라이트로 고민이 많은 분들이 자주 섭취해주면 좋은 곡물입니다.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