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5분만 가만히 유지하면 살이 쭉쭉 빠지는 4가지 자세

코로나로 여파로 헬스장과 인근 공원 사용이 꺼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홈트레이닝으로 몸매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 집에서 가만히 유지만해도 살이 쭉쭉 빠지는 자세 4가지를 소개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자세들은 체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이고 코어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며 틈틈히 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드로인 자세

이 자세는 척추질환 환자들의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운동법입니다. 이 운동을 한 참가자는 2주 만에 허리둘레가 7cm 감소했고, 다른 참가자는 유산소 운동과 병행했더니 잘 빠지지 않던 체중이 6kg나 빠졌다고 합니다.

 

이 자세는 제자리에 서거나 등을 대지 않고 의자에 앉아 뱃가죽이 등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 넣은 뒤 힘을 주며 30초간 유지하면 됩니다.

책벅지 자세

컴퓨터 앞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사무직 대다수가 하체비만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크릿 전 멤버 전효성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책벅지를 통해 꿀벅지를 갖게 되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책벅지 자세는 의자에 앉아 발뒤꿈치를 붙이고 발을 V모양으로 만든 다음 다리 사이에 두꺼운 책을 끼우고 유지해주면 됩니다. 5분동안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10분, 20분, 30분씩 늘려나가는 것이 좋고, 운동을 한 다음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줘야 다음 날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플랭크 자세

코어 운동의 기본 자세인 플랭크를 매일 1분씩 유지하면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신진대사 향상 및 유연성 증가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지방을 빠르게 태워 군살이 없어지고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됩니다.

 

플랭크 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팔뚝으로 중심을 잡고 머리부터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최대한 곧게 뻗어 평형을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정면을 바라보면 목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바닥을 응시하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운독 자세

다운독 자세는 강아지가 앞다리를 뻗으며 기지개를 펴는 자세와 유사하다고 해서 견상자세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자세는 간단해보여도 운동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하루 1분만 해도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얇은 매트를 깔고 발과 무릎 그리고 양손을 땅을 집으며 엎드려 자세를 취해줍니다. 그런 다음 천천히 무릎을 들어 올리면서 자세를 유지하고 이때 시선은 바닥을 바라보며 양팔과 허리, 엉덩이까지 일직선이 유지되도록 쭉 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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