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를 '이것'과 함께 먹었더니, 만성염증이 싹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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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쇠약해지는 노화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만 해도 노화를 늦추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는 세포 노화를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요거트를 '이것'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E의 흡수율을 높여, 체내에 쌓인 염증을 싹~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블루베리'다. 블루베리는 2002년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중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게다가, 요거트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E의 흡수율을 높이고, 소화흡수를 향상해 건강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블루베리 효능

 

항산화 작용

체내에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쌓일 경우 정상 세포를 공격해 DNA를 변형시키고 노화와 질병을 유발한다. 그러나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을 비롯해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등의 페놀화합물이 풍부하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150종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와 암세포 제거에 큰 도움을 준다. 

 

2011년, 미국 연구팀이 18세~50세 사이의 남녀 2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6주 동안 블루베리 분말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다른 그룹에 비해 NK세포 수가 증가하고, 산화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늦추고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뇌 건강 개선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해 '브레인 푸드'로 손꼽히고 있다. 이 성분들은 뇌세포를 성장시키는 역할을 해, 성장기 어린이나 치매를 예방해야 하는 노인에게 효과가 좋다.

 

미국 신시내티 대학 의과대학 보건센터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 노인 47명을 대상으로 블루베리를 섭취하도록 했더니,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들의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블루베리는 뇌의 혈액 및 산소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관질환 개선

블루베리 속 항산화 성분들은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주고,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액을 맑게 하여 혈관질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혈관에 혈전과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효과도 있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연구팀은 공복 혈당 장애와 고혈압이 있는 비만 성인 13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실험군의 심혈관 질환이 12~15% 감소된 것을 확인했는데, 피터 커티스 박사는 "하루 한 컵의 블루베리가 혈관기능과 동맥경화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좁아진 혈관 때문에 혈압이 높고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다면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력 증진

제2차 세계대전 중 중 영국 공군 조종사가 빵 두께만큼 블루베리 잼을 발라 먹었더니, '희미한 빛에서도 물체가 잘 보였다'라고 증언했다. 그 말을 토대로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의 안구 내부에는 시각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가 있는데, 로돕신은 빛의 자극을 뇌로 전달하여 물체를 보이게 한다. 하지만, 눈을 사용하면서 서서히 분해되는데, 블루베리 속 안토시아닌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 작용을 활성화하여, 시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노화되면서 단백질과 당이 결합하여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다. 

 

당뇨 예방

블루베리 100g 속에는 약 4.5g의 식이섬유가 있는데, 혈당과 혈중 지방의 농도를 낮춰 혈당을 조절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제2형 당뇨에 대해 블루베리가 반응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블루베리가 포도당 독성에 대해 인체를 보호하는 등 당뇨병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블루베리는 단백질의 노화를 억제시키기 때문에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망막염, 백내장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 보관 및 섭취방법

블루베리 과육은 연해, 바로 씻어서 보관해야 한다. 구입 후 3일까지는 냉장보관, 오래 두고 먹으면 씻어서 꼭지를 따고, 물기를 뺀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해야 한다. 블루베리는 요거트를 먹을 때 함께 먹거나 요거트 스무디를 만들어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블루베리 스무디 만드는 법

1. 준비한 요거트와 블루베리, 얼음을 믹서에 넣어준다.

2. 달콤하게 먹고 싶다면 꿀 1큰술을 넣어준다.

3. 매일 아침 섭취한다.

 

블루베리는 찬 성질을 띈 식품이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찬 사람이라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몸이 찬 사람이 블루베리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지만, 과실 자체에 당이 많기 때문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혈당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어,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는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건강 개선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 아주 매력적인 과일이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면 오늘부터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해 건강 개선에 도움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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