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만 원'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명절 특별위로금 바로 신청하세요. (+신청방법)

2022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2주 후면 벌써 우리 민족의 명절 설이 찾아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명절도 조용하게 지나가야 할거 같은데요.

 

 

아무리 조용히 지나간다고 해도 선물이나 세뱃돈 등 주머니에서 돈 나갈 일은 끊이지 않습니다.

 

장을 보고 선물 준비를 하는 등 다른 때보다 지출이 훨씬 커 부담스러워지기 마련이죠.

 

그런데 정부에서 명절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자체마다 달리 부르고 있긴 하지만 명절 위로금, 명절 격려금, 명절 특별위로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명절 지원금이 있습니다.

 

해당 지원금 역시 신청을 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데, 혹시 몰라 신청을 못하고 계셨다면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대상자라면 바로 신청하세요.

 

명절 지원금 확인 방법

1.검색 창에 '정부 24'에 검색 후 접속합니다.

https://www.gov.kr/portal/main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의 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

www.gov.kr

 

 

2. 정부24에서 검색란에 '명절'이라고 검색 후 지자체서비스에 들어가 주세요.

관련 검색어에 명절 위로금, 명절 위문금 등이 나오는 게 확인 되고, 지자체 서비스에 들어가보니 명절 관련 비용이나 물품 등을 지급해주는 것이 나옵니다.

우선 처음에 검색된 곳들을 보면 의왕시, 김해시, 영등포구, 창원시, 양천구, 광주광역시가 나오는데 지원금 이름이 다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부르는 이름이 각각 다를 수 있으니 검색할 때 지역명과 지원금 이름을 꼼꼼하게 살펴서 혹시나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등본상 주소지를 토대로 지자체를 선택해서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요. 몇 군데만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구마다 지원이 다 다른데 영등포구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명절 위문금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가구당 1만 원씩 설날과 추석 연 2회 지급하고,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며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다고 확인되네요.

 

 

다른 한 곳은 전라북도 임실군인데요.

 

취약계층 명절위로금 지원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다른 지자체에 비해 지원금액이 큽니다.

 

임실사랑 상품권으로 연 2회 지불되고 있는데 1세대 1명인 경우 연 30만 원에서 1세대 3명인 경우 연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원대상자도 다문화 가족 차상위 수급자, 중증장애인 차상위수급자, 65세 이상 노인 차상위 수급자입니다.

 

두 곳을 살펴봤는데 지원내용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 각 지자체마다 예산이 다르기 때문일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급되지 않는 지자체도 많은 점 참고 해주세요.

 

대부분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수급자, 한부모세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에 해당하고 있고, 현금, 현물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정부 24에서 확인 해주세요.

 

명절 지원금은 설과 추석 1년에 2번 지급되는 것으로 잘 기억해두셨다가 다가오는 설과 추석에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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