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보다 10년은 더 젊어 보임..' 유명 여배우들의 남다른 자기관리법

여자 연예인들은 데뷔 초부터 은퇴하기 전까지 혹독한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를 해야 합니다. 배우 김남주는 여배우로서 다이어트는 평생 숙명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오늘은 '자기관리 끝판왕' 여자연예인들의 몸매 유지 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남주

올해 50살인 김남주는 JTBC '미스티' 종영 인터뷰에서 고혜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48kg 몸무게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5개월동안 일반식을 먹지 않고 매일 닭고기와 달걀 등으로 끼니를 때웠고, 이 식단이 질리면 김밥을 사서 한 끼에 3조각, 하루 최대 6조각을 먹으며 몸매 유지를 했다고 합니다.

 

2. 한고은

한고은은 데뷔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한 TV토크쇼에 출연해 "21살 이후 샐러드와 드레싱을 버무려놓은 걸 단 한 번도 먹은 적이 없어요. 음식을 먹을 땐 칼로리가 낮은 것 위주로 먹고,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 음식을 꼭 밥상에 올려 먹어요"라고 말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칼로리 음식 섭취와 함께 평일 3시간, 주말 6시간씩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이시영

최근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될 정도로 이시영은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배우입니다. 그녀가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유산소 운동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마자마 공복 상태에서 뛰는 것만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없어요. 보통 유산소 운동을 하면 30분 이상 뛰었을 때 지방이 연소되지만, 공복 상태에서 시작하면 지방부터 태우거든요. 군살이 붙을 틈이 없죠."라고 말했ㅆ브니다.

 

4. 전지현

1997년 패션잡지 '에꼴'로 데뷔한 전지현은 지금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체중 변화가 없는 스타이기도 한데요. 그녀는 하루 세끼 챙겨 먹고, 3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하루 3시간 운동한다고 합니다. 주로 저염식으로 섭취하고 하루 3끼 중 2끼는 한식으로 먹되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다고 하네요.

 

5. 김희애

김희애는 데뷔 후 33년간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자기관리 끝판왕'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주로 매일 집에서 사이클을 타며 운동하는 편이라고 밝혔으며, 생수병으로 근력 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자기관리 끝판왕' 여자연예인들의 몸매 유지 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체중이 불어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도움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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