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나무늘보. 2019. 7. 10. 21:14
마늘은 우리가 흔히 먹는 식재료일 뿐 아니라 건강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마늘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효능을 지니고 있지만, 공복에 꿀과 함께 섞어 먹으면 훨씬 더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꿀과 마늘을 공복에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시너지 꿀과 마늘을 함께 섞어 공복에 섭취하면 마늘의 황 성분과 꿀의 성분이 결합해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주어 고혈압과 같은 질환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혈관 속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 체내 염증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까지 강화시켜 감기와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줍니다. 꿀마늘 만드는 법 마늘의 껍질을 벗겨낸 다음 바싹 말려 수분을 제거해줍니다. 그런 다음 밀폐 용기에 꿀과 함께 담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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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tiisue 2019. 7. 8. 23:59
임신을 하게 되면, 살고 있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과 영양제를 챙겨줍니다. 최소 이 두 가지만큼은 필수적으로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엽산과 철분 이외에도 태아와 임산부를 위해 챙겨먹으면 좋은 영양제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비타민D비타민D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부족한 영양소라 불릴 만큼 결핍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임산부가 결핍되면 안 되는 성분입니다. 비타민D는 뼈의 주요 구성분인 칼슘과 인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 기능과 췌장 기능, 당대사 등의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유지시켜줍니다. 비타민D는 식후 섭취해야 다른 음식물들과 함께 흡수율이 가장 높아져, 저녁식사 후 곧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메가-3오메가-3는..
육아정보 tiisue 2019. 7. 8. 23:29
어린 아기가 태어난다면 몸에 좋다는 모든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성인에게 좋다고 해서 결코 아이들 몸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성인과 달리 아직 면역 체계가 완벽히 형성되지 않은 돌 전 아기에게는 자칫 독이 될 수 있는 음식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아빠라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숙지해두기 바랍니다. 꿀돌 전 아기는 성인과 달리 면역력이 약하고 간의 해독 기능이 완벽히 갖춰진 상태가 아닙니다. 우리 몸의 면역 세포 70% 이상이 분포하는 기관인 '장' 자체가 아직 덜 발달되었기 때문에 면역 체계도 덜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린 아기에게 꿀을 먹이면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꿀 속에 극소량 들어있는 '보툴리누스균'..
생활정보 tiisue 2019. 7. 8. 17:38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눈과 입, 코 등을 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세균들이 존재하는 신체이며, 손을 통해 신체 곳곳으로 세균들이 이동하고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평상시 올바른 습관만 길들여도 무서운 세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올바른 손씻기'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손만 잘 씻어도 설사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를 무려 31%나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배설물(대소변) 1g에서는 1조개의 세균이 존재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세균은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노로 바이러스 등이 존재합니다. 대소변을 보고 난 뒤, 눈에 보이지 않는 배설물은 손을 통해 신체 곳곳으로 퍼지고 결국 설사나 호흡기 감염으로 옮겨져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게..
생활정보 나무늘보. 2019. 7. 8. 14:01
많은 분들이 닭볶음탕 또는 닭요리를 해드실 때 생닭을 물에 씻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러나 이 방법은 잘못된 조리법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생닭에 있는 세균 때문이었는데요. 깨끗하게 포장된 생닭에 무슨 세균?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세균으로 인해 식중독 피해 사례가 크게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트를 통해 생닭에 있는 세균이 무엇인지, 어떻게 조리해야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닭을 무심코 물에 씻으면 안되는 이유 1) 닭을 씻으면 안 되는 이유집에서 닭 요리를 하기 전, 마트에서 사온 생닭을 무심코 물에 씻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포장 된지 모르기 때문에 위생상 깨끗한 물로 한 번 씻어낸 뒤 조리를 하는데, 이때 생닭을 씻은 물이 채소나 과일 등 다른 식재..
육아정보 tiisue 2019. 7. 7. 21:13
출산의 방법도 참 다양하다. 최근 외국에서는 태반을 자르지 않고,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하는 '연꽃 출산법'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 사는 자스민 토리아는 병원에서 출산하는 대신 아늑하고 편안한 본인의 집을 출산 장소로 결정했다. 이후, 그녀는 집에서 출산을 하였고, 탯줄을 자르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놔두었다. 탯줄을 자르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 뱃속에 있던 태반이 아이의 몸과 연결된 상태였다. 이것이 바로 '연꽃 출산법'이다. 아기와 연결된 태반이 마치 뿌리채 캐낸 연꽃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태반은 뱃속의 아기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보통 출산과 동시에 태반을 분리하지만 연꽃출산법은 탯줄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두어 태반에 있는 영양분을 흡수하고 혈액순환이..
건강정보 tiisue 2019. 7. 7. 20:49
한 번 사용한 수건을 또 다시 사용한다면 수백마리의 세균을 묻히는 것과 같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 의료센터 '수잔 티어' 박사가 연구한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논문 이름은 '수건에 번식하는 세균'입니다. 연구 결과는 정말 충격적이었는데요. 한 번 사용한 수건은 온갖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다시 말린다해도 세균으로부터 벗어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 세균들이 피부에 옮겨 붙으면 피부병을 유발하는 문제점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보통 화장실에는 손의 물기를 닦기 위한 손수건을 걸어두곤 하는데, 화장실은 습기가 많은 장소라 수건에서 박테리아와 세균이 빠르게 번식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세균과 박테리아 수건을 또 다시 사용한다면 피부병과 같은 질병이..
생활정보 tiisue 2019. 7. 7. 20:16
옷에 묻은 껌과 핏물, 쇠 녹물 등은 일반인들이 쉽게 지우기 힘듭니다. 하지만, 과거 생활의달인에 나온 세탁의 달인은 오염된 세탁물을 말끔히 없애는 진귀한 광경을 보였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세탁물에 핏물과 쇠 녹물, 껌 그리고 물든 흰색 와이셔츠가 있다면 오늘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껌 묻은 옷땅콩을 갈아 껌에 발라주면 땅콩 기름으로 인해 껌이 서서히 떨어진다. 2. 변색된 흰색 옷40도의 물과 식초를 섞어준 후, 변색된 옷을 넣어 주물럭거리며 오염물을 제거해준다. 이후 흐르는 깨끗한 물에 헹궈주면 된다. 3. 쇠 녹물감자를 갈아 얼룩에 올려준 후, 문질러주면 쇠 녹물이 빠진다. 4. 핏자국옷에 피가 묻었다면 과산화수소를 뿌려주면 서로 반응하며 핏자국이 분해된다. 이후 즉시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