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나무늘보. 2021. 12. 9. 15:24
누렇게 변한 옷은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 하나만 있으면 5분 만에 새옷처럼 새하얗게 바뀌게 됩니다. 우리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이것'은 단돈 2,000원이면 구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입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과탄산소다입니다. 흰옷의 원인은 대부분 땀 때문인데요. 땀은 염분, 단백질, 지방으로 이뤄져 있어 산소표백제인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고무장갑을 낀 상태에서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 1.5컵(소주잔 기준)을 넣어 풀어주세요. 일반 세탁은 40℃가 적당한데 누렇게 변한 옷 같은 경우 60~70℃의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0~70℃보다 뜨거운 물로 세탁하면 옷이 쪼그라들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가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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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나무늘보. 2021. 12. 9. 14:51
여러분은 화장실 청소 자주 하시나요? 세스코에 따르면 화장실은 바이러스와 세균이 가득한 고위험 공간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베이킹소다를 활용한 화장실 청소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면대·욕조 세면대와 욕조에 검은 곰팡이가 끼었다면 베이킹소다를 뿌려준 다음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골고루 문질러 발라주세요. 이 상태로 5분 뒤에 물로 씻으면서 솔로 비벼주면 검은 곰팡이 때가 베이킹소다에 들러붙어 쉽게 떨어져 나갑니다. 화장실 타일 욕실 바닥에 낀 곰팡이들은 효모의 일종으로 피지와 모발, 비누 찌꺼기 등을 먹고 번식하게 됩니다. 약 50℃의 뜨거운 물로 뿌려준 다음 베이킹소다와 분말 표백제를 섞어 욕실 타일에 골고루 발라주세요. 5분 정도 방..
생활정보 Anna2 2021. 12. 9. 14:33
화장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이용하는 곳입니다. 평소엔 불편함을 모르고 이용하다가 갑자기 변기에 물이 막혀 안내려가는 경우 정말 난감한데요. 변기에 휴지 외에 다른 물건이 들어가거나 수압이 약한 경우 변기가 막히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이럴 때 뚫어뻥이 있다면 좋겠지만 일은 꼭 없을 때 발생하는 게 문제죠.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이 집에 있는 물건들로도 충분히 변기를 뚫을 수 있습니다. 1) 페트병 1.5리터 페트병의 입구를 2/3가량 자른 후 자른 쪽이 변기 물이 빠지는 방향을 향해 힘껏 눌러주고 이를 반복하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주스나 음료가 들어있는 딱딱한 페트병 보다는 두께가 얇아 말랑 말랑한 탄산음료 페트병이나 생수병을 사용하는 게 힘을 덜 들이고 할 수 있습니다. 2) 샴푸와 린스 변기가..
생활정보 Anna2 2021. 12. 9. 14:14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페트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수, 음료수, 맥주 등 다양한 식품과 물건들이 담겨 있어 어떤날은 하루 몇 개씩 페트병이 나오기도 합니다. 평소 분리수거 하기 바빴던 페트병은 의외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은 보관용기일테지만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설거지 할 때 힘을 덜 들이는 방법과 비닐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살림꿀팁을 소개하는 유튜버가 소개한 ‘페트병 재활용‘ 방법으로 영상을 시청한 많은 분들이 한번 시도 해봐야겠다며 많은 추천을 받았었습니다. 1) 설거지 할 때 1. 미니 생수병 페트병을 깨끗이 씻어 라벨을 떼어주고 윗부분을 잘라줍니다. 2. 철수세미 가운데를 벌려 고무줄이나 끈으로 단단히 묵어주세요. 3. 페트병을 뚜껑을 열..
생활정보 Anna2 2021. 12. 9. 13:58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외출이 힘들고, 추운 날씨 때문에 푸릇푸릇한 식물들을 못 보게 되었습니다. 식물들은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은 물로 집안의 미세먼지를 없애고 공기를 정화시키는 효과까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반려동물처럼 반려식물의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반려식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뜻하는 것으로 관리가 쉽고, 털 알레르기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식물을 키우다 가장 많이 실패하는 이유가 물을 너무 많이 줘 썩거나 반대로 물을 너무 안줘서 말라 죽는 경우가 많은데요. 화분에 물주기 어려웠다면 페트병 자동급수 화분을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준비물: 페트병, 식물, 커터칼, 가위, 심지, 배양토 등 식재도구 순..
생활정보 나무늘보. 2021. 12. 9. 13:54
우리가 먹는 과일과 채소에 잔류 농약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16년 비영리 환경연구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 Group)은 잔류농약이 많은 과일 12가지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많이 잔류농약이 발견된 과일은 바로 딸기로 지난 5년간 1위를 차지했던 사과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농무부(USDA)가 879종의 딸기 샘플을 조사한 결과, 98%나 잔류 농약이 검출되었는데요. 실제로 딸기는 농약을 많이 쓰고 곰팡이제거제도 많이 뿌린다고 합니다. 이처럼 잔류 농약은 암 발병 뿐만 아니라, 불임, 태아 발달, 신경 손상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기 전에 어떻게 해야될까요? 바로 베이킹소다입니다. 베이킹소다는 흡착력이 강해 잔류농약과 중..
생활정보 healthy 2021. 11. 30. 16:30
누구나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그 누구도 단순히 오래 살기만을 바라진 않는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노화를 늦추고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고 있으며, 노화를 늦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 무심코 하는 행동들로 인해 급격한 노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은 우리가 모르고 흔히 저지르는 일상 속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자. 일상 속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행동 1. 탈모 - 모자 착용 vs 모자 미착용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적어지면 그나마 얼마 남지 않은 머리카락을 보존하기 위해 온갖 방법이 총동원된다. 여러 가지 방법 중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모자를 쓰면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모자 착용은 혈액순환을 촉진하..
생활정보 healthy 2021. 11. 22. 14:07
피부 수분도 100, 피부 나이 -8살을 만들어준다는 보습 끝판왕 '물광 천연 보습팩'을 소개한다. 지난 21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한현진 몸신이 출연해 클렌징 후 5분 안에 물광을 채워주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천연 물광 보습팩은 일주일에 1~2번만 관리하면 된다고 하니, 세안 후 피부 땅김이 심했다거나 피부가 푸석푸석해졌다면 오늘 소개한 방법을 따라 해보길 바란다. 보습 끝판왕! 천연 물광팩 천연 물광팩 효과 천연 물광팩은 수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만들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천연 물광팩 만드는 방법 재료 - 건조 목이버섯 (20개), 꿀 (한 큰술) 먼저 넉넉한 볼에 말린 목이버섯 20개를 넣고, 2/3정도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