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8. 22:04
작년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푸바오가 2020년 1월 4일부터 공식적으로 대중들 앞에 보여질 수 있었는데요. 희귀한 아기 판다에 대한 관심은 한국에서뿐만이 아니었나봅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매트로에서는 에버랜드가 공개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귀여운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된 영상의 일부로써 485만 조회수, 10만 좋아요와 함께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 속에 주인공은 지난 7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입니다. '행복을 가져오는 보물'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바오가 사육사의 다리를 놓지 않고 끈질기게 달라붙는 모습을 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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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8. 10:47
사람과 함께 지내는 고양이들은 어린 아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 콜롬비아에서 난간에 매달리려고 하는 아기를 제지하는 고양이의 듬직한 행동을 보도했습니다. 영상 속의 아기는 머리 위에 있는 난간을 잡으려고 계속 시도하자 옆에 있던 고양이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이가 난간을 잡고 올라가려는 행동을 보이자 고양이는 아이의 '오빠'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듯 재빨리 부드럽게 솜방망이 펀치 날려 마치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아기를 제지 시킵니다. 고양이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는 방해 받지 않고 난간에 오르기 위해 자리를 옮겨 재차 시도해보지만... 아기의 시야를 막기 위해 앞으로 몸을 ..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7. 23:48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너무 함부로 하는 건 아닐까요?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7일 카자흐스탄의 아티라우에서 일어난 강아지 학대에 대해 영상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지난 7일 저녁 6시 30분쯤 블랙박스를 통해 녹화 된 장면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자동차 뒷 쪽에 묶인 채 끌려가고 있는데요. 상처가 심한지 도로에는 핏자국이 나고 있었습니다. 끝날 기미 없이 끌려가는 잔혹한 상황을 목격한 한 운전자는 해당 차량에게 경적을 울려 멈추도록 시도했다고 합니다. 경적을 무시하고 시내를 따라 달리다 어쩔 수 없이 멈추게 되었고, 반대편 차량의 운전자들도 해당 차량이 멈추자 운전자에게 소리를 지르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다친 개를 구조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왜 그러는지 물었지만 아무 대답도 없이 드렁크에 개를 실..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7. 10:54
사람과 개의 우정은 어디까지 일까요? 최근 터키 통신 DHA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호송 된 아픈 주인을 따라가 6일 동안 병원 앞에서 기다린 사연을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센튀르크씨는 건강이 좋지 않아 구급차를 타고 트라브존에 있는 병원으로 호송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인을 걱정하는 마음이 커서였을까요? 그와 함께 지내온 본쿠크라는 반려견은 구급차가 병원으로 가는 내내 따라갔다고 합니다. 센튀르크씨의 가족은 이 사실을 알고 본쿠크를 집으로 데려왔지만 매일 아침이면 트라브존 카라데니즈 병원 앞에 도착하여 센튀르크씨를 기다렸습니다. 병원 경비원에 의하면 본쿠크는 매일 오전 9시쯤 병원에 와서 해가 질 때까지 들어가지 않고 앞에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기특한 녀석의 노력이었지만 하루 종일 밖..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6. 20:57
얼마 전 소개했던 '똑똑이 리트리버가 물에 빠진 여동생을 구하는 방법'에서 리트리버의 영특함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 보어드판다에서 사다리를 타고 지붕 위로 올라가는 똑똑한 리트리버 에이스를 보도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리건주 포트랜드에 살고 있는 에이스의 주인 빈스는 최근 에이스가 지붕에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처음 빈스는 누군가가 자신을 몰래카메라처럼 속이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후, 빈스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뒷마당에 있는 CCTV에 녹화된 영상을 확인했는데 그의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빈스는 영상 속에 에이스가 지붕으로 올라가기 위해 사다리를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는 에이스가 사다리를 이용하..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6. 11:03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사료통을 탐하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장면이 트위터를 통해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심장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위에 짧은 움짤은 트위터 네티즌이 업로드하여 4.1천 리트윗과 6.7천의 좋아요를 받는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영상 속 두 마리의 고양이들은 작은 통에 얼굴이 끼이더라도 사료를 향한 열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 마리가 먼저 사료통에 얼굴을 넣기 전에 유심히 살펴보더니 이내 사료통에 얼굴을 넣고 사료를 향해 돌진해봅니다.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자 아쉬움 가득한 눈빛과 함께 포기하는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두번째 고양이가 다시 한 번 사료를 향해 돌진을 시도합니다. 안타깝지만 사료를 향한 고양이들의 귀여운 열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앗! 귀여운 분홍 콧구멍",..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5. 21:50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동물은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개"라고 대답하지 않을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주인을 따라하는 강아지들의 귀여운 행동들에 많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해당 게시물은 5.2만 조회수와 함께 주인과 함께 운동을 따라하는 모습과 행동을 따라하거나 아기의 기어가는 모습을 따라하는 등 다양한 움짤들을 통해 귀여움을 발산하는 녀석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녀석들의 귀여운 모습 지금 바로 확인하러 가볼까요? #나도 할 수 있개! #왼발? 왼발. 오른발? 오른발 #발레 배우는 댕댕이 #하나. 둘. 셋..... 넷! #헉헉헉헉헉 #아장아장...? 응? 귀엽고 영리한 녀석들의 모습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이래서 인간의 ..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5. 12:15
길거리에서 한 번쯤 만나본 핏불테리어에 대해 근육질 몸매와 다소 험악한 얼굴로 많은 사람들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BoredPand)를 통해 멕시코에서 살고 있는 핏불테리어 하데스의 스윗한 사연이 소개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렸습니다. 지난 19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를 통해 임신을 앞둔 길고양이 도도에게 자신의 보금자리를 양보한 사랑스러운 핏불테리어 하데스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하데스의 주인인 후안은 정기적으로 길고양이 도도를 돌보며 먹이를 공급해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하데스가 뒷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후안의 주의를 끌기 위해 더욱 더 시끄럽게 굴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하데스가 임신한 길고양이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