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23. 21:57
하루에도 열두번씩 기저귀를 갈아주어야 하는 아이들. 특히 신생아의 경우 하루 10번 이상 소변을 누지만 워낙 소량이다 보니 기저귀를 언제 갈아주어야 하는지 애매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빨갛게 발진이 생기고 마는데요. 이러한 기저귀 발진은 단순한 발진인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곰팡이 균이나 기타 세균에 의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깨끗하게 닦아주기 기저귀 발진의 원인 중 하나는 남아있는 소변이나 덜 닦인 대변에 의한 발진입니다. 소변의 경우는 체액의 일부로 긴 시간 방치하는 것이 아니면 크게 트러블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대변의 경우는 문제가 다릅니다. 대변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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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22. 21:42
지난 19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적반하장 외박한 남편이 이혼하자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 글은 3일만에 1만 7천건 이상의 조회수를 넘으며 핫한 글로 주목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남편의 무례함에 불편하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남편과 저 6년차 부부고 4살짜리 딸아이 있습니다. 저희 남편 시간 자율적인 직업이고요, 술과 친구 정말 좋아합니다. 신혼 때부터 술만 먹으면 3시 4시, 외박 한 달에 1-2번기본, 필름 끊겨서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를만큼 와서 되려 큰소리 치고 해서 제 성격 다 버릴만큼 크게 싸워도 보고 별 짓 다 해보고 살다가 아기 낳고는 제 스스로 지쳐서 술먹고 늦게 오는거 터치 1도 안합니다. 일주일 중에 일요일 빼고 다 출근하고 하루 정도 10시정도 그 외에는 대부분 4시..
건강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22. 21:36
임신 전 많은 엄마들은 엽산을 먹고, 운동을 하고, 건강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빠들은 어떨까요? 임신은 엄마만의 몫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가요?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엄마의 역할 못지 않게 아빠의 노력이 태아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보고되고 있는데요. 이는 아이에게 전달되는 DNA는 엄마에게서 뿐만 아니라 아빠에게도 받기 때문. 아빠의 나이, 술, 담배, 스트레스, 건강 등이 태아에게도 전해져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아빠들,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엽산 먹기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증을 예방하고 심장병, 언청이 등 선천적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임신 전부터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임신을 알고 ..
육아정보 나무늘보. 2019. 12. 22. 18:46
'둥지탈출3'에 출연한 신재은과 조영구 부부의 아들인 12세 조정우 군은 상위 0.3%의 영재로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합격하여 입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들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엄마 신재은 씨는 아들을 더 성장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만의 영재교육법은 무엇일까요? 1. 두뇌 발달에 좋은 음식 위주로 아침 식사하기그녀는 아들을 위해 매일 아침 일어나 콩과 청국장, 된장, 생선, 깻잎 등의 반찬으로 구성하여 아침을 먹였다고 합니다. 2. 눈 뜨자마자 책 한 권 읽게 하기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벼운 책을 한 권씩 읽도록 습관을 들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책읽는 모습을 좋아했더니 아이도 몸에 습관이 배었다고 합니다. 좋은 책 읽히기 위해 일주일에 3번 이상 서점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한 ..
네이트판 나무늘보. 2019. 12. 22. 18:16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한 차례 결혼 실패 후 아버지의 소개로 아이 둘 있는 남자와 맞선을 보고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살림을 차리기 전에 아이들을 만났는데 9살 큰 딸이 자신에게 "과자 사면 동생만 주지 말고 저도 주세요.."라고 말하고 말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40세 이제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저는 집이 가난해서 등떠밀리듯 시집을 갔어요. 손 귀한 집에서 자손을 너무 바래서 임신을 2번 했는데 시집살이가 너무 고되어 다 유산 했어요. 두번째 유산하고 몸이 회복 되자마자 남편과 시부모는 당연하다는 듯이 이혼을 요구하며 합의이혼으로 해주며 위자료는 요구하지 않을테니 당장 떠나라 하셨어요. 그러곤 다시 친정집에 갔는데 모진 구박과 폭언 정..
핫이슈 tiisue 2019. 12. 20. 00:2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는 "유치원 선생놈들 전화번호 안알려줄때 이 방법 사용해보세요"라는 글이 떠돌고 있다. 이 글을 본 수많은 누리꾼들은 "정말 미쳤다", "해도해도 너무했다"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상식을 넘어서 정말 이해 안된다는 누리꾼들은 저 여성의 아이를 맡고 있는 유치원 교사가 걱정된다고도 말했다. 일단 선생 출신대학교+이름으로 구글 검색해보세요. 출신대학교를 모르신다면 나중에 만날 때 자연스럽게 "선생님은 어느 대학교 졸업하셨어요?"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꺼리낌없이 알려줍니다. 굳이 안알려야할 이유도 없고 안알려주면 출신 속이는거 같아서 다들 본인들 입으로 말해요. 그렇게 얻고난 대학이름이랑 이름 검색하면 가끔 대학게시판 같은 곳에 전화번호랑 이름 주소 쫙 정리해놓은 파일 같은..
네이트판 tiisue 2019. 12. 20. 00:00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술먹고 눈풀리고 비틀대며 아이 혼내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하나 올라왔다. 글의 내용을 살펴보니,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면서도 자기 주장이 강한 남편이 술만 먹으면 아이를 혼낸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더이상 못참겠다며 남편의 이런 행동을 영상으로 찍어 시댁에 보냈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후기 : 하루종일 손에 일이 안잡혀서 판을 틈틈이 들여다보다가 저녁에 퇴근하고서, 남편에게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서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판에 글을 올렸으니, 한번 보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보고싶어하지는 않았고, 링크를 열어볼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놀라고 부끄럽고 당황했겠죠. 맨 정신에 차분히 이야기 나누었고, 술 먹고 아이 훈계하는 것은 하지 말아달라, 아침에 술 깨면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육아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19. 21:51
약 5개월 무렵, 모유와 분유를 먹던 아이가 어느덧 자라서 이유식을 먹게 됩니다. 이때부터 아이는 밥과 고기 야채 등 크기는 다르지만 어엿한 밥의 형태를 먹게 됩니다. 이때 많은 엄마들이 선택해야 할 것이 바로 음식의 간. 아이 전용 간장이나 소금 등을 사용해 간을 할 것인지, 아니면 간이 없게 할 것인지를 선택하게 되고, 시중에 판매되는 이유식 역시 미세한 간이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지 사서 먹일지 등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아이에 따라 간이 없는 이유식을 맛있게 먹기도 하지만 r간이 있거나 시중에 판매 되는 것을 더 잘 먹는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식 초기에는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죠. 그렇다면 조미료 없이도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천연 조미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