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healthy 2021. 5. 25. 21:23
비염은 콧속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서 재채기나 코막힘, 콧물이 과도하게 흘러내리는 질환을 말한다. 크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뉘며, 비염 환자의 대부분은 알레르기성 비염에 해당된다. 이런 알레르기성 비염은 보통 꽃가루가 날리는 봄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계절과 관계없이 계속 겪는 이들도 많이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꼽을 수 있는데, 대기오염, 생활 변화, 식단 문제 등 환경적인 요인이 적지 않은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적극적으로 생활 습관부터 먼저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오늘은 먹기만 하면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적의 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비염탈출 기적의 음식 1. 연근 연근에는 ..
더 읽기
건강정보 healthy 2021. 5. 25. 15:35
국내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이상지질혈증' 환자 수가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문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동맥경화, 심근경색, 돌연사와 같은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져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현재 자신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인지, 낮은 상태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분명한 증상이 제때 나타나지 않아서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더 큰 병으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제때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보내는 신호는 다음과 같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신호 1. 변비..
건강정보 healthy 2021. 5. 24. 13:58
우리 몸에 척추는 서있을 때 보다 앉아 있을 때 더 쉽게 망가진다. 서 있을 때는 체중 부담이 허리와 다리로 분산되는 반면 앉아 있을 때는 체중 부담이 허리로만 집중되기 때문이다. 장시간 앉아있는 직업을 갖은 이들이 허리 디스크에 자주 걸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틈틈이 허리를 쉬게 해줘야 하는데, 바쁜 업무 탓에 여의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는 유명 척추 전문의 이경석 원장이 추천하는 '허리 지키는 의자 앉는 방법'을 따라 해 보자. 유튜브 채널 '굿라이프'에서는 저절로 이상적인 앉는 자세를 유지해 주는 새로운 의자 앉는 방법을 추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경석 원장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똑바로 앉는 방법은 실생활에서 ..
건강정보 healthy 2021. 5. 21. 17:33
술 마신 다음 날이면 뒤집어진 속 때문에 어김없이 해장을 하게 된다. 특히, 맵고 짠 얼큰한 국물이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다고 느껴 해장을 위해 라면이나 짬뽕, 해장국 등을 주로 먹게 된다. 하지만 과음 후 먹는 이 음식들이 오히려 위에 자극을 줘 복통이나 속 쓰림 등 각종 위장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오늘은 술 마시고 먹으면 해장은커녕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1. 라면 술 마신 뒤 해장으로 먹는 라면은 정말 참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라면의 잔뜩 함유돼있는 염분은 위벽을 자극해 가뜩이나 술로 자극된 위벽을 2차로 손상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라면에 들어있는 합성조미료를 비롯한 식품첨가물 등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간에 부담을 주고, 기름기는 간에 영양..
건강정보 healthy 2021. 5. 21. 15:50
처지고 출렁이는 뱃살은 미용과 패션의 최대 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다른 부위는 아무래도 좋으니 일단 뱃살부터 빼겠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뱃살은 모두가 빼고 싶어 하는 1순위 부위라고 볼 수 있는데, 한 경락 마사지 전문가가 잠들기 전 단 5분 지압으로 출렁이는 뱃살을 모조리 뺄 수 있다는 지압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그녀는 뱃살이 찌는 이유로 먹는 식습관과 장의 환경이 안 좋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하체를 너무 차게 두면 상체와 하체 사이 배꼽에서 온랭 기류가 형성돼 습이 생겨 차가워지게 되는데, 배는 체온 유지를 위해 지방 이불을 계속 쓰게 되고 이 때문에 뱃살이 반복해서 찌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찐 뱃살을 방치할 시 만병의 근..
건강정보 healthy 2021. 5. 20. 15:0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증 환자 10명 중 6명이 20~50대인 것으로 집계가 됐는데, 각종 전자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눈의 노화를 재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평소 눈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 눈의 노화를 늦추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은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은 물론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소개한다. 눈 건강에 좋은 멸치 멸치가 뼈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눈에 좋다는 사실은 꽤나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을 것이다. 멸치에는 풍부한 칼슘과 나이아신, 오메가 3 지방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바로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고 안구의 탄력을 ..
건강정보 healthy 2021. 5. 20. 11:21
최근 잦은 음주 문화와 서구화된 식탁 문화로 인해 현대인들의 간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할 경우 간경화, 간암과 같은 간질환의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챙겨 먹거나 생활 습관을 개선해 간 수치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오늘은 마시기만 해도 죽어가는 간을 되살아나게 해 줄 '대추 양파 차'를 소개한다. 대추 양파 차 효능 대추와 양파를 함께 섭취하면 해독 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도와 간 기능을 보호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지방간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주게 되는데, 양파 속에는 퀘르세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 성분이 간 속 지질을 낮춰 간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건강정보 healthy 2021. 5. 18. 17:56
전 세계 168개국을 대상으로 대장암 발생률을 비교해본 결과, 1위는 헝가리, 2위가 대한민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의 발병 원인으로는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와 육류 섭취라고 볼 수 있는데, 시대가 현대화되면서 바뀌게 된 식탁문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암은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식습관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 대부분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하면, 대장암을 예방하는 음식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 것 보다는 대장암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은 우리 일상 속 대장암을 유발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육류와 가공육 붉은색 고기와 햄, 베이컨, 소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