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healthy 2021. 5. 18. 11:55
V라인과 계란형 얼굴은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면 사각 턱이나 튀어나온 광대뼈는 콤플렉스로 인식되고 있다. 이 때문에 뼈를 깎는 수술 없이도 단기간에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어 주는 '윤곽 주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윤곽 주사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오남용 시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스테로이드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생리불순, 골다공증, 피부 파임, 피부 위축 등 다양한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은 유튜브 채널 '이지은 다이어트 Jiny diet'에 공개돼 난리가 난 '매일 5분만 따라 하면 윤곽 주사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셀프 경락 마사지법'에 대해 소개한다. 얼굴 붓기 마사지법 1. 턱 라인 마사지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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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healthy 2021. 5. 18. 11:09
과거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뇌졸중의 전조증상이 문제로 나와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문제에서는 급성 뇌졸중을 앓는 환자 80%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인 신체적 특징이 있다는 것인데, 정답은 바로 귓불에 주름이었다. 즉, 귓불에 주름이 있을 경우 급성 뇌졸중으로 돌연사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세다스-시나이 의료센터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귓불에 주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 징후를 자주 보인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내과 저널에는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241명 환자 중 78.8%가 귀에서 귓불 주름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연구에 참가한 연구진들은 공통적으로 귓불에 있는 대각선 주름은 귓불에 있는 작은 혈관들이 약해지면서 나..
건강정보 healthy 2021. 5. 17. 17:36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췌장암의 발생 빈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암으로 꼽히는 암이 바로 췌장암이다. 췌장암은 암 발견 후 4개월에서 6개월의 짧은 생존기간을 보이며, 수술 후에도 5년 이상 생존율이 10% 미만에 불과할 만큼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으로, 조기 발견이 어렵고, 발견해도 전이가 빨라 전체 환자의 80%는 수술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췌장암은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일과 채소 중심으로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당한 운동도 필수적이다. 또한 흡연, 고지방·고열량 식사를 피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다. 이에 오늘은 ..
건강정보 healthy 2021. 5. 17. 15:22
구강암은 입에 있는 구조 중에 혀 아니면 혀 밑바닥, 잇몸, 뺨, 입천장 부위에 생기는 암을 통칭해서 말한다. 가장 흔한 구강암은 '평편 상피암'이라고 하는 점막의 표면에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로 변형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또한, 표면이 아니더라도 점막에 밑에 결체조직에서 생기는 암도 존재하는데, 이 암은 대게 침샘 조직에 세포들이 변형이 되어서 표면으로 보이지 않고 속에 나타나는 암의 종류를 말한다. 구강암 발병 요인 구강암은 흡연이랑 가장 관계가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을 하는 이들에게서 구강암 발생 빈도가 약 15배 정도 높았으며, 흡연 외에도 음주가 작은 요인으로 꼽힌다.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한 이들에 경우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발병 확률이 40배 정도 증가..
건강정보 healthy 2021. 5. 17. 14:04
염증이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이라고 보면 된다. 외상이나 화상, 세균 침입에 대해 몸이 반응하여 일부에 충혈, 부종, 발열,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즉 몸 안에 일어난 전쟁이다. 이렇게 몸속에 생긴 염증은 계속 방치할 시 만성 염증으로 가게 되는데, 이는 암, 치매, 우울증, 비만 등 다양한 질환으로 번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 염증을 없애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건강 공식을 실천 중이라는 건강 전문가의 염증을 없애는 '하루 3번 쇄골 마사지법'에 대해 소개한다. 쇄골 마사지법 쇄골 앞쪽에는 림프 순환의 최종 도착지가 있다. 림프는 제2의 혈관이라고 불리는데, 이곳이 막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림프 기능이 떨어져서 염증 관리가 어려워지..
건강정보 healthy 2021. 5. 17. 13:32
찌개, 전골, 샤브샤브 등 국물이 있는 요리에 매우 자주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의 동양 요리에서도 제법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감은 버섯 특유의 물컹함보다는 쫄깃쫄깃함이 더 강하고 향도 약해서 버섯을 싫어하는 사람도 '팽이버섯'은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100g 당 대략 40kcal도 안되는 저열량 식품이라 그냥 먹어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얻을 수 있지만, 차로 만들어 마셨을 때,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내장지방 제거에는 이만한 음식이 없다고 하는데, 그 레시피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말린 팽이버섯 차 레시피 1. 팽이버섯의 밑동을 잘라 손질한다. 2. 손질된 팽이버섯은 건조기에 잘 펼쳐서 말려준다. 3. 온도는 70도에서 5시간 말려준다. ..
건강정보 healthy 2021. 5. 14. 16:46
사람의 뇌처럼 생긴 호두는 견과류 중에서도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 칼슘, 포도당, 비타민B와 E 등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호두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 생성을 막아 혈관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는 호두나 호두가 든 식품 라벨에 “하루 43g(약 8개)의 호두 섭취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문구의 표시를 허가했을 정도로 호두의 효능을 인정한 셈입니다. 이렇게 좋은 호두를 ‘이것’과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더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호두는 단백질과 칼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이것과 먹으면 충분히 보충 가능하다”며 함께 섭취할 것을 추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
건강정보 healthy 2021. 5. 14. 13:24
유방암은 유방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국내에서는 갑상선암과 함께 여성 암 중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암이다. 유방암의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에는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생활과 비만, 환경적인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히, 유방암 발병 시 미치는 심리적 영향이 여성에게 엄청나다고 하는데, 오늘은 여성에게 치명적인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유방암을 유발하는 위험한 음식 1. 술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의 3대 위험요인으로 호르몬, 가족력, 술을 꼽았다. 술과 유방암의 연관성은 이미 다양한 연구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