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healthy 2021. 5. 6. 17:41
토마토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팔방미인 채소로 손꼽힌다. 저칼로리면서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질 대사와 지질대사를 향상해 비만, 당뇨에 좋고 수분대사를 도와서 신장병에도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C와 루틴이 풍부해 고혈압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토마토에 들어있는 풍부한 라이코펜은 강력한 향상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이나 혈관 노화를 예방 효과가 있다. 이런 토마토를 함께 먹는 것만으로도 라이코펜의 흡수를 극대화해줄 수 있는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그 음식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혈관건강을 지켜줄 토마토와 견과류 토마토를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먹게 되면, 기존에 세포벽이 두꺼워서 라이코펜의 흡수율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토마토는 가열하여 섭취해야 섬유소가 부..
더 읽기
건강정보 healthy 2021. 5. 6. 17:17
여자의 신체 연령에 있어서 '35세'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아시나요? 서른다섯은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여자의 몸에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나는 나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여성호르몬은 서른다섯을 기준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이때를 기점으로 난소 노화도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때 자신의 몸을 잘 돌봐야만 급격히 진행되는 노화를 늦추고, 이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물론 건강한 식습관도 함께 병행하여 건강관리에 힘써야 하는데, 서른다섯 여자에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콩 밭에서 나는 소고기 '콩'이 여자에게 좋은 이유는 콩 속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
건강정보 healthy 2021. 5. 6. 13:32
최근 갑작스럽게 또는 점차적으로 신트림을 하거나, 목, 입안으로 신물이 넘어오고,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는 증상을 겪는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장의 내용물이 식도를 넘어 인후부 나 기관지까지 올라와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주로, 야식을 먹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비롯해 음주, 기름진 음식 섭취 등 몸에 해로운 음식들을 먹고 바로 누울 경우 증상이 악화된다. 국내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유병률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식생활 문화가 서구화되면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을 병행해야하며, 스트레스 관리도 필수다. 한번 발생할 경우 재발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적절한 식습관이 필요한데, ..
건강정보 healthy 2021. 5. 4. 11:24
폐암은 암으로 인한 국내 사망 원인 중 남녀를 통 틀어서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이 무시무시한 폐암의 발병 원인은 당연히 아직 모두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장 많이 연구가 되고 알려진 직접적인 원인은 누구나 알고 있는 흡연이다. 실제로 흡연자들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들보다 무려 10배가 높다는 통계 결과가 있다. 최근에는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간접 흡연, 유전적인 요인, 미세먼지, 중금속, 라돈, 석면 등 다양한 원인들이 폐암의 위험을 올린다고 알려져 있다. 폐암은 대부분의 다른 암 종류와 비슷하게 초기증상이 없다. 병이 진행했을 때의 생기는 폐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폐암의 전조증상 1. 기침, 가래, 객혈 병이 진행됐을 때, 흔히 나타나는 호흡기 증상으로 기침, 가래, 객혈 등..
건강정보 healthy 2021. 5. 3. 22:04
수많은 질병들 중에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얘기하는 질병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간암'이다. 왜냐하면 증상이 없을 때 이미 간암이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간암이라고 하는 경우는 간 자체에서 생기는 암을 말하며,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처럼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을 오래 앓다 보면 간경변으로 진행하면서 간암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술이나 다른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간이 오랫동안 손상을 받다 보면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간암이 될 수 있고, 지방간이 심해질 경우 지방성 간염이 되는데, 이런 경우에도 간암이 올 수 있다. 따라서, 간암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들은 1년에 두번 초음파 및 피검사를 진행해서 미리 찾아 내는 방법을 많은 전문가들은 권장한다. 간암의..
건강정보 healthy 2021. 5. 3. 20:23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스마트폰이나 TV, 컴퓨터 모니터 앞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늘어났다. 그로 인해 현대인들은 늘 눈의 피로를 달고 산다. 최근 어느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눈의 피로를 달고 사는 현대인들의 눈 피로를 풀어줄 기적의 '눈 요가법'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만큼 최근 현대인들에게 눈 건강은 점점 큰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는데, 하루에 3분만 투자한다면 시력 향상은 물론 눈에 피로도 풀고, 눈 건강도 개선할 수 있다. 종일 지친 우리 눈의 피로를 싹 풀어 줄 기적의 '눈 요가법'은 다음과 같다. 눈 요가 5가지 1. 손바닥 눈에 대기 손바닥 눈에 대기는 눈 요가를 시작하기 전 종일 지친 우리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동작이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등을 곧게 펴고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건강정보 나무늘보. 2021. 4. 29. 17:06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아침은 하루 세 끼의 식사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건강의 비결로 꼽히고 있습니다. 건강한 아침 식사는 생체 조절 능력을 담당하는 뇌와 장기에 영양소를 보내고, 몸을 깨우며 학습 및 업무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챙겨먹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오히려 아침에 먹으면 건강에 ‘독’이 되는 음식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1) 바나나 풍부한 식이섬유와 영양소로 아침식사는 물론 변비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과일입니다. 게다가, 마그네슘 함량이 풍부해,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에게 ‘천연 숙면유도제’로도 으뜸입니다. 이렇게 좋은 바나나가 사실 아침에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
건강정보 healthy 2021. 4. 29. 14:51
채소는 종류의 따라 익혀서 먹는 것이 효과적일 수가 있고,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이처럼 같은 채소를 먹더라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영양소가 올라갈 수도 있고, 낮아질 수도 있는데, 오늘은 채소의 영양소를 200% 극대화할 수 있는 채소별 섭취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양파 양파 껍질을 벗긴 채 일주일 정도 말린 후 사용할 경우 케르세틴 성분의 양이 극대화된다. 케르세틴은 항산화, 심혈관 질환 예방, 항알레르기 효능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단, 양파 껍질을 벗긴 채 일주일 이상 말릴 경우에는 오히려 맛이 나빠지고 케르세틴의 증가율도 떨어진다고 하니 주의하자. 2. 셀러리 샐러리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먹을 수 있는 섭취 방법은 갈아서 생즙으로 마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