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20. 23:51
하루 종일 체력이 넘치는 개들에게 운동만큼이나 즐거운 일은 없을텐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잘 만난 옆집이웃 열 주인 안 부럽다'라는 듯이 옆집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댕댕이의 영상이 소개되었습니다. 약 14초정도의 짧은 영상은 업로드 12시간만에 약 60,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영상은 집과 집 사이를 막아주는 나무담장 아래 작은 구멍에 놓여있는 공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옆집 이웃은 살포시 공을 집어들어 옆집 뜰로 던져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내 옆집에서 대기타고 있던 댕댕이는 던져진 공을 물고와 담장 사이 개구멍(?)에 놓아 다시 한 번 놀아달라는 의미심장한 사인을 보내며 영상을 끝이났습니다. 이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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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20. 23:06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의 귀여운 행진. 동화나 애니메이션 속에서 보게될 때마다 너무 귀엽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최근 온라인매체 매트로에서는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이 함께 학교를 지나가는 진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런던 남동부에 위치한 브롬리 고등학교에서는 매년 엄마 청둥오리와 아기 오리들이 학교를 지나가는 진풍경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매년 2월 학교 안 뜰에서 겨울동안 안전하게 알을 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에 한 번 정착하기 시작한 엄마 청둥오리는 안전한 서식지가 꽤나 맘에 들었는지 매년 찾아와 낳은 알을 품어 새끼들을 키운다고 합니다. 이번에 촬영된 이 영상은 1981년 학교 학부모들이 파놓은 호수로 가기 위해 십여마리의 아기들과 함께 교문을 뛰뚱거리며 건..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19. 23:22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고 하는데요. 여기 공격적인 고양이의 행동에 화가 난 치킨 듀오의 용감한 순간이 포착되어 많은 네티즌들에 관심을 받았습니다.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닭 한 마리는 고양이가 무섭지 않은지 코 앞에서 마주친 눈을 피하지 않고 쪼으려는 순간 고양이의 공격에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되어 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그 순간! 다른 닭들은 도망치기 바쁜 와중에 친구를 구하러 돌진합니다. 치킨 듀오의 예상 밖에 저항에 당황한 고양이는 전열을 가다듬고 친구를 구하러 온 닭을 다시 한 번 공격해보지만 이번에는 처음 공격에서 구해진 닭의 협력으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포식자들에게 쉬운 먹이로 여겨지는 닭이지만 이번만큼은 매우 다른 반응에 역으로 포식자인 ..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19. 22:30
마트에서 구입해 온 물건에 예상치 못한 무언가가 꿈틀거리고 있는 걸 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최근 영국매체 가디언은 호주 시드니의 한 커플이 마트에서 사온 양상추 속에서 예상치 못했던 '방문객'을 만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시드니에 살고 있는 알렉산더와 아멜리 부부는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마트에서 구입해 온 양상추 꺼낸 순간 상상치도 못한 장면을 마주쳤다고 합니다. 부부가 마주친 것은 바로 길이가 20cm정도 되는 새끼 뱀이었는데요. 자세히 살펴본 결과, 새끼 뱀은 창백한 머리 뱀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포장을 개봉하지 않아 새끼뱀은 밖으로 나올 수 없었기에 안도한 알렉산더는 새끼뱀이 꽤 귀엽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 뱀에게 물릴 경우에는 심한 두통, 시야 흐림, 국소적인 통증과 비정상..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14. 23:13
고양이와 개는 앙숙같은 존재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데일리메일에서 이 앙숙들에게서 보기 힘든 사랑스러운 순간을 소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녀석은 터키 북서부의 빌레르시크 주에 위치한 한 공장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곳에서 직원들로부터 음식을 얻어먹으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직원들에 의하면 앙숙일 것 같은 녀석들을 한시라도 떼어놓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영상 속 고양이는 털복숭이 개가 바닥에 누워 쉬는 동안 등에 올라타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마지막은 고양이는 개에게 기대어 잠을 청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 중 몇몇 집사님들은 "마사지사님 손길이 리드미컬하십니다ㅎㅎ", "우리집 냥이들도..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14. 22:48
CPR은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아주 중요한 구조활동인데요.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쓰러진 동료를 보고 도움을 청할 줄 알았던 경찰견의 예상치못한 CPR을 시도하는 영상이 소개되어 많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경찰 유니폼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한 명이 갑자기 문제가 발생했는지 연기를 펼치며 바닥에 쓰러지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이 상황을 주변에서 지켜보던 검정개는 재빠르게 쓰러진 남자에게 다가갔고, 지체없이 CPR을 시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동작을 하는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영상을 본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귀엽긴한데 효과가 없겠네요ㅠㅠ", "그는 죽었어....", "그래도 뭔가 배운 것처럼 얼굴을 한 번 쳐다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많은 ..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14. 00:13
한가지에 빠져버리면 열중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보신 적 있나요? 어릴 때는 엄청난 호기심으로 쉽게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커가면 커갈수록 어릴 때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뜻밖에 호기심을 되찾은 냐옹이의 영상이 소개되었습니다. 약 10초정도의 짧은 영상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커다란 나뭇잎 앞에 앉아 있습니다. 곧이어 녀석은 무엇에 홀린 것마냥 나뭇잎을 드럼삼아 알 수 없는 흐름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는데요. 뜻밖에 열중하고 있는 냐옹이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서 무한반복 중이에요ㅎㅎ", "마치 드럼 치는 것 같은데요?", "저것도 금방 질릴텐데...하..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니멀파라다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려동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13. 23:46
사람들에게 고양이의 성격은 까칠함과 도도함의 대명사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하루종일 혀를 내밀며 웃음짓는 표정을 짓는 고양이가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매체 매트로는 집사들의 보통 고양이와는 조금 다르게 보이는 고양이 그레믈린을 소개했습니다. 그레믈린이 찍힌 사진과 영상들에는 항상 혀를 내민 채 웃는 모습을 하고 있어 온라인에서 수천 명의 팬들을 얻었지만, 녀석에게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그것은 턱이 기형으로 인해 입을 완전을 닫을 수가 없어서 혀를 계속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인데요. 다행히 이러한 기형적인 불편함에도 먹거나 마시거나 평소에 모든 고양이가 하는 것들은 불편함 없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7살의 그레믈린은 한 주차장의 상자에서 발견되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