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isue 2019. 10. 10. 11:04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과 버스에서는 수많은 사고와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얼마 전, 지하철 1호선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이 목격되었고 최근에는 지하철에서 3살짜리의 소변을 보게끔하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A씨는 지하철 7호선을 타고 있었는데, 3살짜리 '아이가 쉬하고 싶다'고 말하자 아이의 아빠와 엄마가 음료수병을 꺼냈다고 말했다. 뒤이어 곧바로 아이의 바지를 내려 음료수 병에 소변을 보게 했다고 적었다. A씨는 그때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는데, 아이의 소변이 아빠의 바지와 지하철 좌석 시트에 튀는 것을 봤다고 한다. 곧바로 물티슈로 바지와 시트를 닦는 모습을 보였고, A씨는 너무했다는 생각에 '시트를 깨끗이 닦아야 할 것 같다'고 아이 아빠에게 말했다. 하지만, 아이의 엄마는 대수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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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tiisue 2019. 10. 7. 00:36
최근 식약청이 급습한 중국 김치 공장의 위생 상태가 비위생적으로 제조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MBN은 식약청이 급습한 중국 소재의 김치 제조 공장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쓰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장 내부에 쥐의 흔적과 쥐똥, 쥐굴이 확인되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비위생적인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총 25곳의 업체를 적발했고, 이 중 19개의 업체는 개선 필요 처분을 받았다. 나머지 6개 업체는 지나치게 심각한 수준으로 수입금지 처분을 받았다. 더 충격적인 것은 수출금지 처분 받은 6개 업체에서 국내로 반입된 김치는 무려 2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를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쥐똥을 먹었을수도 있다", "안죽은게 다행"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핫이슈 나무늘보. 2019. 10. 4. 14:15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달음식 관련된 글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배달업체 직원들이 배달음식을 하나씩 빼먹는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달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라는 제목과 X촌치킨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고 심지어 콜라 뚜껑이 따져 있는 걸 받은 사람도 있었다. 해당 글은 치킨집 사장님이 답글을 달았는데 "저도 아이들 키우며 먹거리를 걱정하는 사람으로써 저희 가게는 먹는 걸로 절대 장난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배달대행업체 직원의 소행으로 의심되며 불편하시겠지만 가게로 연락주셔서 받으신 주소나 하다못해 드신 음식과 시간이라도 알려주시면 어느 기사인지 잡아내어 다시는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
핫이슈 tiisue 2019. 10. 3. 22:19
국회를 참여하지 않고 땡땡이치던 국회의원들에게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국회의원이 회의 출선을 소홀히 할 경우, 징계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정당한 사유 없이 본회의 또는 위원회에 불참할 경우, 징계 사유에 처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인 표창원 의원의 의지는 강력해보였다. 한편, 지난해 국회의원들의 월 급여는 1천만원을 수령했는데, 그중 일반수당이 675만원, 입법활동비가 313만원 정도였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국회 본회의를 통해 처리된 안건은 불과 4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에 불과한 정도다.
핫이슈 tiisue 2019. 10. 3. 15:01
이맘쯤이면 어김없이 건조한 일교차가 연일 계속되며, 감기에 걸리기 쉽다. 건조한 환절기에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이 바로 가습기다. 최근 카카오 프렌즈샵에서는 환절기를 맞아 '귀염팡팡' 리틀 카카오 대두 가습기를 출시했다. 귀여운 외모와 포즈로 이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렸고, 이걸 본 네티즌들은 "뽐뿌가 쏟구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리틀 프렌즈 가습기는 머리를 들어올리면 물통이 나오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강, 약 버튼으로 가습량을 조절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카카오 프렌즈 스토어에서 5만 6000원이며, 예약배송 상품으로 10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핫이슈 tiisue 2019. 10. 2. 13:33
최근 '화상벌레'가 목격되었다는 제보가 잇따라 올라오며 비상이 걸렸다. 이 벌레는 동남아시아에 주로 서식하는 '청딱지 개미반날개'로 국내에서는 일명 '화상벌레'로도 불리고 있다. 화상벌레는 독성물질을 지니고 있어, 피부에 닿기만 해도 마치 불에 덴 것처럼 화끈거리고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른다. 특히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 공격 당했을 때, 그 통증은 더욱 심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상 벌레 목격담은 블로그와 카페에서도 잇따라 올라오며, 확산 속도가 엄청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서울과 세종, 천안 등에서 목격했다는 소식이 제보되고 있어, 풀밭이나 산, 들에서 야외활동을 할 경우 조심해야 한다. 학계에서는 50여 전, 전남에서 처음 출현하여 이후에도 곳곳에서 피해 사례가 보고돼, 사실상..
핫이슈 나무늘보. 2019. 10. 2. 11:22
롯데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생일자에 한하여 특별 할인 이벤트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10월 생일자 본인과 동반 1인은 자유이용권을 거의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생일이 아니더라도 생일인 친구랑 가면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다만 할인은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할 때만 적용 받을 수 있다. 자유이용권의 경우 정상가 57,000원에서 약 47% 할인된 가격인 3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의 경우 27,500원, 어린이 25,500원이다. 오후 4시부터 이용 가능한 야간권의 경우 각각 5천원씩 저렴하다. 생일을 인증할 수 있는 증명자료 원본(주민등록증, 의료보험증)을 제시해야만 우대가능하니 꼭 챙겨가길 바란다. 이 이벤트는 2019년 10월 1일부터 10월..
핫이슈 tiisue 2019. 10. 1. 11:46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스 기사가 자기 기분에 따라 운행해도 되는 건가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읽은 많은 누리꾼들은 자신도 이런 경험이 있다며 공감했고, 비슷한 경험담을 댓글로 남기기도 했다. 글쓴이는 현재 고등학생이라고 밝혔고, 이와 같이 글을 작성했다. 저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근데 버스 기사님이 몰래 요금을 내지 않으려던 손님과 말싸움을 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출발했는데요. 근데 출발할 때, 빠른 속도로 출발하시는 바람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휘청거리며 뒤로 쏠렸고, 이때 저도 뒤로 쏠려 문에 부딪힐 뻔했어요. 내릴 정거장이 거의 다 도착했을 때, 내릴려고 사람들을 뚫고 겨우 뒷문으로 다가갔는데, 버스기사님이 문을 연지 얼마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