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isue 2019. 10. 20. 15:31
아이·어른 할 것 없이 스마트 의존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제력이 없는 아이들에게 큰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서는 '하루 10시간씩 스마트폰을 본 남자아이에게 사시가 발생했다'며,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보도했다. A군은 여름방학으로 집에서 매일 부모님의 스마트폰으로 하루 10시간씩 게임을 했다. 소년의 부모는 게임하는 것을 말렸지만, 게임에 중독된 소년은 부모가 말려도 몰래 스마트폰을 찾아 게임을 즐겼다. 결국 A군의 한쪽 눈동자에 문제가 발생했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동자가 안쪽으로 치우치는 증상이 나타났다. 진단결과 A군의 눈은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에 문제가 생겨 '내사시'와 '근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신체발달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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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tiisue 2019. 10. 20. 14:43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부모 소득 및 생활수준에 따라 '따돌림'을 일삼으며, 충격적인 신조어가 생겨났다. 그것은 바로 '전거지', '월거지'이라는 신조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세', '월세'에 사는 친구들에게 부르는 단어라며, 점점 따돌림의 범위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적었다. 학 초등학교 교사 A씨는 "도대체 초등학생들이 전세와 월세의 개념을 알고, 놀리는지 모르겠다"며 충격받았다고 말했다. 부모의 소득과 생활 수준이 낮은 아이들을 왕따하고, 괴롭힘을 일삼는 문제가 커져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발생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집안교육'의 부재가 아닐까 싶다. 아무쪼록 이와 같은 문제들로 인해 피해 받는 아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다.
핫이슈 tiisue 2019. 10. 16. 14:29
엄마 뱃속 양막에 둘러쌓여 세상 밖에 나온 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양막에 둘러쌓인채 태어난 아기를 소개했다. 중국 푸젠성에서 태어난 이 아기는 36주 만에 2.5kg의 작은 몸무게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아기는 양막에 쌓인 채 나와, 약 2분간 숨을 쉬지 않았지만, 가위로 양막을 터뜨려 벗겨내자 그제야 숨을 쉬고 울음을 터뜨렸다. 양막은 출산 전에 터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8만 분의 1확률로 터지지 않고 나온 매우 희귀한 상황이었다. 중세 시대에는 양막에 태어난 아기는 특별하고 신비로운 힘을 가져 위대한 사람이 된다는 속설도 있다고 한다.
핫이슈 tiisue 2019. 10. 16. 13:54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알바비를 한 푼도 남기지 못했다는 글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다. 도대체 알바생은 어떤 사고를 쳐서 알바비를 받지 못한걸까? 편의점 알바생이었던 A씨는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내딛은 사회초년생이었고, 투잡으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 중이었다. 그가 일하던 중, 눈에 띈 남매가 있었는데 매일 같은 시간 남동생과 함께 편의점에 들러 급식카드로 도시락을 딱 한개만 구입해 먹는 것이었다. 결제할 때, 여자아이가 건네준 결식아동 급식카드인 것을 확인하고, 그 뒤로 A씨는 아이들이 오기 전 미리 음식을 사두었다가 사은품이라며 건넸다. 그렇데 두 달이 지나자, 더이상 편의점 알바를 하기 힘들었던 A씨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가 아르바..
핫이슈 tiisue 2019. 10. 16. 13:21
2013년 처음 도입된 '임산부 배려석'은 아직까지 끊임없는 논쟁거리로 계속되고 있다. 그러던 중,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임산부 일화'가 공개됐다. 자신이 임산부라 밝힌 A씨는 출퇴근을 지하철로 이동한다며 말했고, 사실 '임산부 배려석'을 제대로 이용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곳엔 늘 누군가 앉아있었기 때문. 어느 날, 출퇴근길에 임산부 같지 않은 여성이 앉아있어 '임산부 배지'를 보이게 하며, 앞에 서있었지만 휴대전화만 만질뿐 비켜주지 않았다고 했다. 비켜달라고 말하는게 민망한 A씨는 결국 어쩔 수 없이 옆쪽 일반 좌석 앞에 설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일반 좌석에 앉아있던 젊은 남성이 '임산부 배지'를 확인하고 일어나더니 자리를 양보해줬다. 그리고 그 다음 날에도 또 다음 날에도 2..
핫이슈 tiisue 2019. 10. 14. 11:44
스위스 유명 관광지 '루체른' 성벽에 한국인이 자신들의 이름으로 낙서해, 한국인의 위상이 떨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에는 '곽XX, 김XX, 곽XX, 곽XX, 곽XX 2019.8.16'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 글이 적혀있는 곳은 스위스 관광지인 루체른 무제크 성벽 타워 난간이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봄과 동시에 조사가 들어갔고, 해당이름의 낙서는 곽씨 부부와 세 자녀로 밝혀졌다. 경향신문은 실제 낙서의 주인공을 추적해 인터뷰를 했는데, 곽씨는 해당 낙서를 '모름쇠'로 일관했다. 실제 그 시기에 스위스 루체른으로 가족여행을 갔지만, 낙서한 것은 생각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수많은 누리꾼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럽다", "쪽팔린줄 알아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핫이슈 tiisue 2019. 10. 13. 11:20
유니클로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2019년도 한국에서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감소 원인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유니클로는 발표에 뒤이어 겨울철 주력제품인 플리스를 내세워, 실적 회복을 노려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개점 19주년을 맞이해, 17일까지 성인용, 아동용 플리스를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다가 5천원 할인쿠폰도 증정하고 있어, 불매운동으로 고개 돌린 고객을 다시 끌어모을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일본 불매운동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본에서도 한국 불매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지지 말자"라는 의견들을 남겼다.
핫이슈 tiisue 2019. 10. 11. 15:54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사 시킨 아기가 있어 화제다. 중국 매체 '인민일보'에 소개된 아기는 앞머리를 자르기 위해 두 눈을 꼭감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 아기는 3살 정도의 귀여운 아기로 미용사가 잘라주는 앞머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도록 꼭 감는 모습을 보였다. 팡팡한 볼살과 동그란 두 눈, 그리고 삐죽하게 내민 입술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기 충분했다. 많은 누리꾼은 이 영상을 보며 "괜히 딸바보란 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너무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Will I be pretty?💇♀️ pic.twitter.com/ATP4ESOTA2— People's Daily, China (@PDChina) October 1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