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isue 2019. 10. 1. 11:20
지난 26일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애플이 '조정 가능한 전자식 데코레이션 장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바로 '로고에 라이트를 달아 알람 등을 표시'하는 특허다. 많은 애플 전문가들은 이 기술이 적용되면 휴대폰을 뒤집어놓아도 전화나 문자메세지, 일정 등의 알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특히 로고 자체가 빛이 나며 더욱 아름다워져, 애플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최근 애플이 판매량을 방어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들을 도입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애플은 얼마 전, 아이폰 11, 11pro를 출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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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tiisue 2019. 9. 30. 17:06
천년가약을 맺는 신성한 결혼식 하지만, 이런 귀한 자리에 '전 여자친구 좌석'을 만들고, 전 여자친구 7명을 초대한 신랑이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홍콩 매체는 자신의 결혼식에 전 여자친구 7명을 초대한 남자의 사연을 전했다. 신랑은 가족과 친구, 지인이 앉을 수 있는 구역을 나눴고, 그중 하나는 전 여자친구만 앉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표지판을 올려놨다. 결혼식이 시작할 쯤, 많은 하객들이 빈 자리를 채웠고 '전 여자친구' 좌석도 조금씩 채워지더니 어느덧 7명의 여성이 앉았다. 하지만, 결혼식이 진행되는 내내 우리가 생각했던 모습과는 달리 유쾌하고 신나게 진행되었고, 서로 수다를 떨거나 인증사진을 찍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영화라고 해야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이번 사연은 SNS를 통해 ..
핫이슈 tiisue 2019. 9. 30. 14:17
지난 29일 기상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제 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 전역에 엄청난 물폭탄을 쏟아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제주도 한라산은 최대 6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했고, 해안은 초속 40~50m(시속 144~180k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제주도를 관통하며 계속 북상하는 태풍 '미탁'은 세력이 점차 약해지겠지만, 전남 목포 부근까지 중간 강도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후, 태풍은 2일 늦은 오후에 전남 해안에 상륙 후, 3일 오전 동해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한다. 태풍 이동경로가 다소 서쪽으로 변경되며, 자칫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핫이슈 tiisue 2019. 9. 29. 14:20
한국 연구진이 암세포만 골라죽이고 체내에서 스스로 녹아 없어지는 초소형 의료 로봇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립암센터와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 공동 연구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자궁경부암, 식도암, 직장암 등 굴절 부위에 생긴 암세포를 치료법을 개발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마이크로로봇은 항암제를 싣고 종양세포에 고열치료와 화학요법을 진행 후, 저절로 체내에서 녹아 없어진다. 개발된 기술은 체외에서 배양한 암세포에 적용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발 성공으로 연구팀은 "난공불락이었던 암세포를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핫이슈 tiisue 2019. 9. 27. 01:22
저렴한 비용으로 미백 레이져를 시술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병원을 방문한 여성은 평생 지워지지 않을 흉터를 가지게 되었다. 베트남 매체 '오맨'은 피부샵에서 피부에 난 잡티를 없애려고 레이져 시술을 받은 여성이 까만 화상 상처로 고통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동네에 생긴 피부관리실에서 저렴한 비용에 미백 레이져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돈을 지불했다고 한다. 우라나라 돈 3만 6천원(70만동)이면 피부가 새하얗고 뽀얗게 변할 수 있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침대에 누웠다고 한다. 곧 진행된 시술 과정에서 그녀는 피부가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레이져 시술이라 당연히 있는 통증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시술이 끝나고 거울을 통해 본 자신의 피부를 보고 경악을..
핫이슈 나무늘보. 2019. 9. 26. 22:08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라는 제목으로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친구 아버지가 학원버스 기사님으로 일하고 계시는데 자기 멋대로 버스 탈 곳을 그때그때 정하고 개인 운전사처럼 부려먹는 학생이 있다는 제보였다.
핫이슈 나무늘보. 2019. 9. 26. 16:36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한혜진의 팬으로 시원시원한 멘트와 센스가 좋아서 자신이 드물게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갔다가 짠내투어팀을 마주치게 되었고, 그곳에서 한혜진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녀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어 생각할 수록 불쾌감이 든다고 밝혔다. 이 글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시청자가 예민한 거다와 한혜진이 무례하다로 논란 중에 있다. 개인적으로 한혜진님 팬입니다. 한혜진님 시원시원한 멘트도 좋고 가감없는 방송센스가 좋아서 굳이 찾아본건 아니었는데도 보는 방송마다 한혜진씨가 출연하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런데 엊그제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갔다가 벽화거리에서 짠내투어팀을 우연히 마주치게 됐어요. 제가 마주치자마자 엇!소리..
핫이슈 tiisue 2019. 9. 26. 11:57
인천에 천사가 나타났다. 길을 걷다 갑작스레 쓰러진 노인을 본 간호사는 급히 달려와 응급조치 후 홀연히 떠났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시민을 구조해주고 조용히 사라진 천사를 봤다며, 여러 목격담이 올라왔다. 24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는 길을 걷다 두통을 호소하며, 길에 쓰러졌고 그걸 목격한 시민은 119에 신고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옆을 지나던 한 여성은 '간호사'라며 신분을 밝혔고, 곧 바로 응급조치에 들어갔다. 간호사라고 밝힌 여성은 '저혈당 쇼크'가 의심된다며 당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거리가 필요하다고 외쳤고, 바로 앞 다이소 직원 아주머니는 뛰어가 사탕과 쥬스를 가져다주었다. 당시 혈액순환에 도움되도록 다리를 붙잡아준 외국인 여성은 할머니가 사탕과 쥬스까지 다 마시고 ..